블랙핑크 재계약 YG측 협의중

블랙핑크 로제만 재계약? YG측 협의중

블랙핑크 재계약

블랙핑크 재계약에 불발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해체설이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에 영향을 미쳐 21일 한국거래소에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전날 대비 13.28% 하락한 6만9200원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해체설은 블랙핑크의 멤버 중 로제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한 반면, 제니, 지수, 리사는 재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보도되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재계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니

블랙핑크의 해체설로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했지만,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KB증권 연구원인 이선화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의 목표 주가를 8만3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전속계약금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지만,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지적재산권(IP) 가치 상승으로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가치를 잃을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키움증권 연구원 이남수는 목표주가를 기존 7만8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2024년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오지 않더라도 지수처럼 솔로 앨범이 성공할 가능성이 크고,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다른 아티스트들의 확장성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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